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문단 편집) === F5 연타 === 브라우저에서 특정 웹 페이지를 열어놓고 F5키[* 웹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의 정보를 재요청할 때 쓰는 키다. 브라우저에 따라 F5만 눌러도 되고 Ctrl+R을 눌러도 된다.]를 계속 연타[* 길게 누르는 것이 가능할 경우 길게 누른다.]하면 서버에 해당 웹 페이지 크기와 F5를 누른 횟수를 곱한 만큼의 [[교통|트래픽]]을 주기 때문에 DDoS 공격에 해당된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DDoS 공격을 감지한다. F5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FF0000 비정상적인 트래픽 감지}}} 라는 접속 차단 페이지가 뜬다. [[파일:비정상적인 트래픽 감지.png]]][* 네이버에서도 동일 형식의 [[접속]] [[차단]] 페이지가 뜬다. [[파일:네이버 검색서비스 이용 제한.png|width=500]]] 물론 혼자서 해서는 여러 대의 컴퓨터라는 정의에 맞지 않기 때문에 단순 DoS 공격일 뿐이고, 조직적으로 특정한 시간대를 정해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F5키를 연타해 트래픽을 흘려넣으면 DDoS라고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후술할 좀비 PC가 바로 이 짓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악성코드를 심어서 만들어진다. 사람이 하냐, 프로그램이 하냐의 차이.] 디시의 유명 프로그램 [[방법]]시리즈가 이 방식이다.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또한 수천 명이 [[Low Orbit Ion Cannon]]이란 프로그램으로 연타를 가해 서버를 다운시켜 승리했다. 혹은 새로고침을 연속해서 눌러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일반인들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원한이 있다고 DDoS를 남발하지 말자. 서버에 로그가 남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적발되는 순간 [[징역]]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사건은 [[수능 갤러리/사건 사고#s-1.1|수능 갤러리 강제정모]] 그리고 폭력조직의 청부폭력에 사용된 사례도 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3948|기사]]. 하지만 서버의 로그도 말그대로 F5만 눌렀다는 둥 변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것이 법정에서 증거로 쓰이려면 "악의"를 가졌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고, 이건 로그가 아주 '비정상적'이거나 다른 사람들과 모의한 증거가 있거나 범죄를 예고하는 등의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판례가 나오는 대부분의 사건들의 경우 트롤링 성의 F5연타 이상으로 SNS에 범죄 과정을 자랑하거나 피해자한테 먼저 협박을 하는 등으로 적극적으로 악의를 표현했거나, 다른 범죄를 잡는 과정에서 잡힌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아래의 좀비 PC를 이용하는 방법은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고 침투해야 하니 디도스 부분은 미수에 그친다고 할지라도 걸리게 되면 100% 범죄가 된다. 요즘에는 방어 기술이 발전하기도 했고, 또한 [[구글]]이나 [[유튜브]] 같은 곳은 수천만 명의 트래픽을 받는 것을 견뎌내기 때문에 개인의 공격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들 조차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 [[네이버]], [[구글]] 같은 곳에서 호스팅을 해주기 때문에 말그대로 [[네이버]], [[구글]]과 싸우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휴대폰 인터넷처럼 용량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는 구조일 경우 [[DDOS]]를 시전하다가는 말그대로 요금 폭탄을 맞아 자폭하게 되는 꼴이니 종량제로 인터넷 [[사용료]]만 받는 식이라면 이런 식의 [[DDOS]] 공격은 예전부터 사라졌을 것이다. 물론 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 반대로 서버를 운영하는 쪽이 요금 폭탄까지 맞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지만, DDOS의 악의가 발견되면 호스팅한 사람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요금을 받을 수 없다. 사실 개인 블로그 같은 것들보다 학교나 정부 기관 홈페이지들이 더 취약한 편으로, 이런 데서는 행정을 처리하는데 원리 원칙을 지켜야 하므로 조직 재량으로 외부 호스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직접 영세하게 서버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에 서버가 폭발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